라이나생명보험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나건강한봉사단` 2기가 오늘(16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은 텔레마케터들이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잇는전화`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등 시니어케어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1월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2018년 사회공헌기금으로 75억을 출연한 바 있습니다.
봉사단장을 자처한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봉사단의 출범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진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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