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가상화폐 채굴용 컴퓨터 부품사기 주의

입력 2018-03-16 19: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강동경찰서는 가상화폐 채굴에 필요한 컴퓨터 그래픽카드 등 부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대금만 받아 챙겨 잠적한 사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비트코인 채굴용 컴퓨터 부품을 구매하기 위해 피의자 A씨에게 수천만 원을 선입금했지만 물건을 받지 못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모두 7명으로 피해액은 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씨는 그래픽카드 판매로 유명한 회사와 동일한 상호를 사용해 피해자들에게 신뢰를 주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가상화폐 채굴 열풍을 타고 그래픽카드 등 컴퓨터부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챙긴 30대가 검거됐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가상화폐 채굴 열풍으로 수요가 늘어난 그래픽카드와 CPU등 컴퓨터부품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재고를 미리 확보한 뒤, 구매자가 폭주하자 피해자 124명으로부터 8700만 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B씨를 구속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