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휘성과 영화배우 강한나가 출연했다.
이날 강한나는 지방 촬영 이후 피곤해하는 매니저를 위해 차를 타지 않고 혼자서 집까지 걸어갔다며 배려심을 뽐냈다.
그러면서 강한다는 함께 출연한 휘성에게 매니저를 위해 해준 일이 있는지 물었다.
이 질문에 휘성은 4년간 같이 일한 매니저에게 차를 사줬다고 밝혔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어떤 차?"냐며 궁금해 했다.
휘성은 "외제차"라고 답한 뒤 매니저가 피곤할 때 자신이 직접 운전한 적도 많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휘성 외제차 선물 (사진=JTB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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