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 붙은 무역전쟁...'G20 주목'
2. 북한-스웨덴 외교장관 회담 종료
3. 최강일 헬싱키 도착…전 주한 美 대사 접촉
4. 코미 저서 출간도 전에 '이미 베스트셀러'
5. 바비 브라운, 호텔 사업 진출
5. 화장품 업계의 큰손으로 불리는 바비 브라운이 호텔 사업에 진출합니다. 바비 브라운의 'The George' 호텔은 뉴저지 주에서 오는 4월 1일 첫 문을 엽니다.
4. 아직 출간도 안된 제임스 코미 전 미국 FBI국장의 저서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 2위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달아 특검을 비난하면서 화젯거리가 된 덕입니다.
3. 핀란드에서 남북한과 미국의 1.5트랙 대화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최강일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부국장이 핀란드 헬싱키에 도착했다는 소식입니다. 최 부국장은 헬싱키에서 한국 측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 대사를 비롯한 미국 대표단과도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이어서도 북한 소식입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발스트룀 스웨덴 외교장관 회담이 종료됐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하루 더 연장된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적 분쟁해결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됐습니다.
1. 트럼프 발 무역전쟁이 G20 회의를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리나라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도 므누신 재무장관과 따로 만나 철강 관세 문제를 거론 할 예정입니다.
[CNBC]
1. 푸틴, 출구 조사 결과 73% 득표율로 승리
2. 연준,금리 인상 확실시…한미 금리 역전되나
3. G20 규제 논의...비트코인 8천달러 붕괴
4. 3D 프린터로 전기차 개발…내년부터 상용화
5. 트럼프 "켈리도 나가"…참모진 추가 교체 전망
5. 맥매스터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을 경질시킨 트럼프 대통령이 고위직 교체를 추가로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4.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SEV로 불리는 이 전기차는 제작에 8백만원이 사용되고 제작기간은 3일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3. 이번 주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가상화폐 규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자 비트코인 및 다른 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2.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0.25%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 회의는 현지시간 20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1. 러시아에서 대선 결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3% 이상의 압도적 득표율로 승리한 것으로 출구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푸틴 대통령은 총 24년을 통치하게 됐는데, 스탈린 이후 최장기 집권입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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