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본격 입주

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인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위치한 이 단지는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뉴스테이입니다.

기 계약고객의 입주지정기간은 지난 2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90일 간이며, 신규 관심고객도 지속적으로 모집합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한 기업형 임대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59㎡ ~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1만7,790 만원대, 월 임대료는 30만원 대입니다.

한화건설이 브랜드 아파트 품질로 시공했으며, 카 셰어링, 초등학교 셔틀버스 운영 등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봉담IC를 통해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봉담~동탄간, 평택~화성간, 봉담~광명간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합니다.

도보 거리에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400-2에 홍보관을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