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로 이동원 전 HS애드 전무를 선임했습니다.
경북 안동 출신의 이 신임 대표는 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 언론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1986년 LG애드에 입사해 미국 뉴욕지사장과 해외본부 상무, 계좌관리부문장 전무 등을 지냈습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까지로, 코엑스는 이 신임 대표가 해외사업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고 마이스(MICE) 산업의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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