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그룹 레인즈의 멤버 대현이 차세대 예능돌 자리를 예약했다.
레인즈 대현은 20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9회 게스트로 출연해 UV(유세윤·뮤지), 슈퍼주니어 신동, 가수 조정치와 함께 예능 기대주로서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날 방송은 `슈퍼마이너 B급 감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현은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B급 깝아이돌 1인자` 자리를 노리는 야망돌다운 끼와 매력을 발산한다.
앞서 대현은 `레인즈TV`와 `신인식당` 등을 통해 범상치 않은 예능 캐릭터로서 이미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레인즈 관계자는 "이날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대현의 맹활약에 함께 출연했던 개그맨 유세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귀띔하며 `비디오스타`에서 대현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레인즈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SHAKE YOU UP`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오는 4월 13일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18 재팬(KCON 2018 JAPAN)` 콘서트 출연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