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신곡 ‘내일해’로 컴백한다.
20일 EXID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LE(엘리), 혜린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신곡 ‘내일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90년대에 유행하던 패션으로 변신한 LE, 혜린의 모습과 함께 신곡 발매일이 담겨 있다.
사진 속 LE는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크롭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센 언니`다운 포스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혜린은 포니테일에 도발적인 눈빛으로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살짝 보이는 복근과 물오른 미모로 신곡 ‘내일해’ 콘셉트를 기대케 했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2일, EXID만의 콘셉트가 담긴 뉴 잭 스윙 스타일의 신곡 ‘내일해’로 돌아온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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