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모델로 활동하는 권현빈이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 오른다.
권현빈은 3월 20일~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23일과 24일 노앙(NOHANT)과 권문수(MUNSOOKWON) 컬렉션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YG 케이플러스의 모델로 활동 중이던 권현빈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그룹 JBJ로 데뷔했다. 또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 MBC ‘라디오스타’, JTBC ‘착하게 살자’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그는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마지막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패션쇼에 서지 못했다. 하지만 모델로 시작했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로 오랜만에 쇼에 서기로 한 만큼 패션쇼 런웨이에서 더욱 빛날 모델 권현빈의 모습에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4일 권문수 쇼에는 권현빈을 위해 JBJ의 모든 맴버들이 함께 참석해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