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제왕’ 슈퍼주니어가 선공개 곡을 발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4월 12일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 발매를 예고한 슈퍼주니어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오는 23일 SM ‘STATION’ 시즌 2의 50번째 주자로 신곡 ‘Super Duper’를 기습 공개할 계획이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Super Duper’는 지난해 12월 15-17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 무대에서 먼저 베일을 벗어,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기에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리더 이특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Super Duper’는 3월 2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고, 4월 12일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REPLAY’에도 수록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단체 앨범, 각종 TV 프로그램, 뮤지컬, 라디오 등을 포함해 최근에는 단독 예능 프로그램 ‘슈퍼TV’까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신곡 ‘Super Duper’ 역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탄생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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