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22일(목) 입찰 앞두고 주말간 홍보관 내방객 꾸준해
GS건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 대규모 스트리트형 2층 상가 36실 공급
GS건설이 강원 속초시 조양동 일대에 분양하는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가 지난 주말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북새통을 이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금주 22일(목) 입찰을 앞두고 있어 투자 상담을 원하는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뤄졌다. 홍보관 상담석에는 상가 호실과 배치, 내정가격 등을 문의하는 수요자들로 빼곡했다. 뿐만 아니라 홍보관 내에 조성된 모형도, 단지 배치도 등을 관람하는 이들도 많았다.
주말 간 홍보관을 방문한 속초시 주민 이 모(57세)씨는 "속초자이가 워낙에 입소문 났던 아파트라, 상가에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였다"면서 "아파트 단지들 사이의 도로변 위치해 있어 입찰 신청을 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광역 투자 수요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서울에 살고 있는 박 모(38세)씨는 "속초시에 도로나 철도들이 계속해서 개통되고 있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프리미엄이 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우리나라 대형 건설사 GS건설이 시공한다는 점도 메리트 있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강원 속초시 조양동 663-1번지에 조성되며, `2017 가장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 1위`(닥터아파트 조사), `2017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부동산114 조사) 등에 선정된 GS건설이 직접 분양에 나섰다. 여기에 분양대금을 신탁관리해 높은 투자 안전성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조양동은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계획) 예정 부지도 가깝고, 피노키오 테마파크 등 다양한 개발호재 등을 앞두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에는 병원, 학원, 세탁소, 편의점, 카페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업종들이 입점할 수 있어 원스톱 쇼핑(One-stop Shopping)을 즐기기에 좋다.
주변 이용객들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해 가시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상가동을 보행자 주출입구와 부출입구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874가구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인근 부영 상권과 이어지기 때문에 반경 500m 내에 약 6천여 가구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형성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은 22일(목) 당일 현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뤄지며, 보증금인 500만원을 납부한 영수증과 계약금(낙찰가의 10%), 신분증,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하다. 다음 날인 23일(금) 바로 계약을 실시한다.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청대로 192(조양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는 연면적 1,954㎡ 규모에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28~51㎡ 36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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