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2018년 해외기술교류사업`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기술교류사업`은 한국 정부와 신흥국 정부간 협력사업으로, 한국의 기술을 현지기업에 수출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양국 기업 간 기술협력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기술수출 지원유형은 라이선스, 합작투자, OEM생산, 설비이전 등이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가진 고유기술, 생산기술 등의 경험도 포함됩니다.
정부는 참여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진단을 실시, 이전가능 기술을 파악해 태국과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주요 7개 국가의 현지기업과 연결시킬 계획입니다.
또, 국내·외 기업, 국가별 정부 관계자, 기술사업화 코디네이터 등이 항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 해 기술검색·매칭, 상시 교류가 가능하도록 온라인 기술교류 플랫폼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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