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김승현과 한정원이 5월 서울 강남의 한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한정원 측 지인은 "두 사람이 1년여 교제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정원의 본명은 이유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휴학 중인 것을오 전해졌다.
한정원은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바다`, `가문의 영광5`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작품은 2013년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으로 현재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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