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매체는 “장기용과 배우 이예나가 1년 째 열애 중이다”면서 “두 사람은 해외를 여행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으며 당당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태국으로 여행 간 사진을 각자 SNS에 게재하며 몰래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장기용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결과 이미 헤어진 상태”라면서 “지금은 배우가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예나는 1993년생 올해 한국 나이 26세, 1992년생인 장기용보다 1살 어리다.
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인 이예나는 유치원 때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중학생부터 연기를 그만두고 발레에 집중했다.
하지만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발레를 그만두고 다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를 통한 특별출연으로 오랜만의 방송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장기용 이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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