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과 개그우먼 박나래의 키 차이가 이목을 끈다.
앞서 김연경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세 번째 출연해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했다.
무엇보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누구든 꼬꼬마로 만들어버리는 김연경의 압도적인 키다.
박나래는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팔을 번쩍 들고 힘겹게 김연경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줬다.
김연경의 옆에 선 박나래를 본 한혜진은 “나래야 다 일어났어?”라며 두 사람의 키 차이를 믿을 수 없어 했다.
194㎝의 김연경은 박나래가 148㎝라고 하자 “내 초등학교 때 키가 148㎝”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해 터키 리그를 떠나 중국 상하이로 거처를 옮겼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터키 페네르바체로부터 받았던 연봉(120만 유로·약 15억)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 여자 배구리그 역대 최고 대우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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