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아이앤콘스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언주로 615 일원에 선보인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11.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94실 모집에 2,172건이 접수됐습니다.
청약은 타입별로 1군부터 3군까지 총 3개의 군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군별 청약 접수를 살펴보면 1군(전용면적 26~27㎡복층)이 120실 모집에 857건, 2군(전용면적 26~27㎡단층)이 60실 모집에 707건이 접수됐습니다.
3군(전용면적 84㎡) 역시 14실 모집에 608건의 접수가 몰렸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있는 소형평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계약까지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24일로, 정당계약은 26일부터 이틀 간 진행됩니다.
`논현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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