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워너원이 방송사고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이와 관련한 음성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워너원 멤버인 하성운의 팬들은 최근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소리 분석 및 음성 화자에 대한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하성운은 논란이 된 방송사고에서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의 팬들은 22일 "해당 결과를 받아 그 주요내용과 전문 요약을 공개하겠다"며 음성분석 내용을 공개했다.
하성운이 욕을 했다고 의심받은 해당 부분은 "미리미리 이렇게 해야겠다", 쉬쉬는 기계소리라는 분석이 나왔다.
팬들은 "현재 하성운군에 대한 루머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발 준비중이며 위 분석 결과 역시 고발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루머 생성 및 유포가 거짓사실의 적시로 인정될 경우 처벌 수위가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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