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 베트남 '흥옌성 무역투자박람회' 개최

아시아투자경제포럼 `AIEF`(조경호 대표)는 22일 오전 10시에 시흥시 비즈니스센ㅌ
컨벤션홀에서 흥옌성 무역투자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협력 컨퍼런스로 진행되는 무역투자박람회는
무역투자 설명회와 상담회로 진행되었다.

조경호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베트남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오며
2016년 베트남 훈장을 수여받은 받았고, 2017년 7월에는 AIEF의 초청으로
흥옌성 부주석이 시흥시를 방문했다.

무역투자박람회 첫 일정으로 오전에는 응우옌 민 꽝 흥옌성 부주석 인사말과
팜 타이 손 공업단지관리위원회 위원장이 흥옌성의 경제 및 산업 등 투자환경과
산업단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의 최고전문가인 글로스퍼(대표 김태원)의
`블록체인 기술과 전망` 특강이 준비돼 있다.

오후 상담회는 산업단지 입주 및 개발에 대한 상담과 수,출입 상담이 이어졌다.
베트남은 정치적으로 안정 돼 있고 양질의 우수한 노동력이 확보돼 많은 기업이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상태다.

AIEF는 돌아오는 7월 중 베트남 흥옌성 산업현장 시찰 및 무역투자세미나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