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어린이집 차량사고로 교사 1명이 크게 다쳤다.
23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과 승용차가 부딪쳤다.
파주 어린이집 차량 사고로 어린이들을 태운 통학차량이 도로 옆 수풀에 처박혔다.
차량 안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교사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어린이집 차량 운전기사와 어린이 등 23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파주 어린이집 차량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파주 어린이집 차량사고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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