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별이 떠났다' 하차 이유는 "해외출장"

입력 2018-03-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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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준호가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자진 하차한 이유에 대해 해외 사업을 위한 장기 출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소속사 대표는 "정준호 개인 사업 스케줄 때문에 장기 출장이 잡혀 있는데 조율이 어려워 4월 내내 해외에 나가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정준호는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정준호는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경제TV 'K-VINA(케이비나)비즈센터'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K-VINA비즈센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정준호는 "대한민국 기업과 투자자, 해외 진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해외에서 안전하게 성공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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