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서현은 4월 초 평양에서 열릴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에서 진행을 맡고 가수로도 무대에 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현이 1일 우리 가수들의 단독 공연과 3일 북한 예술단과의 합동 무대에서 모두 진행을 맡을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남북 실무접촉의 우리 측 수석 대표 윤상이 출연진을 발표한 뒤 공연의 사회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일각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이 거론되기도 했다.
서현은 지난달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 피날레에서 북한 가수들과 `다시 만납시다`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르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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