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삼성 스마트 TV 2016년형 이후 모델 사용자는 이 TV가 제공하는 가상채널 서비스인 `TV 플러스`를 통해 36편의 유명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UHD 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TV 플러스에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다큐멘터리 전용 채널 3개를 추가하고 총 36편의 UHD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미 이달부터 `BBC 어스(earth) UHD 2` 채널을 새로 추가해 `블루 플래닛 2` 등 자연과 동물을 주제로 한 유명 다큐멘터리 12편을 UHD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달 중 추가될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아프리카 야생의 비밀(Africa River Wild)`을,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는 `인류의 미래(Year Million)`를 서비스하는 등 동물과 우주, 미래 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희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보다 4배 이상 선명한 UHD 화질로 명품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더 선명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 스마트 TV의 OTT 콘텐츠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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