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국민공감 캠페인` 홍보모델로 강레오 셰프를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강레오 셰프는 농가의 우수 농산물을 찾아 전국을 찾아다니고,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수료하는 등 우리 농업농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강 셰프는 다음달부터 6개월간 농협은행의 SNS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NH농협은행은 올해 2월부터 공식 SNS를 통해 매월 농가소득 증대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 관심을 모으기 위한 국민공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대훈 은행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농산물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강레오 셰프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인의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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