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디애나가 뷰티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디애나는 4월 1일 일요일 TV조선 예능 버라이어티 전문채널 C’time에서 첫 방송을 앞둔 콩트형 뷰티 예능 프로그램 ‘All about 美 주간 뷰티끌레르’(이하 뷰티끌레르)의 MC로 낙점되며 숨겨진 진행 실력과 뷰티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애나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4차원 매력을 발산해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는 것은 물론, MC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르면서 세련된 뷰티 센스를 뽐내는 등 능숙한 진행 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디애나는 첫 예능 도전작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차분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공개하고 ‘예능 샛별’로 급부상한 바 있어 MC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처럼 디애나가 첫 MC에 도전하는 ‘뷰티끌레르’는 잡지사를 배경으로 한 뷰티와 콩트가 접목된 신개념 뷰티 예능이며, 화제의 뷰티템 소개부터 최신 트렌드, 다양한 뷰티 라이프 소개 등 알찬 뷰티 정보로 꾸며진다. 또, 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변신해 최정원, 레이디제인, 손성윤, 김소희와 호흡을 자랑한 디애나의 활약은 오는 1일 첫 방송되는 ‘뷰티끌레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1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한편, 소나무 리더 수민이 어린이 프로그램 ‘말랑말랑 도우랑’의 시즌1부터 시즌3까지 MC를 연임하며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인정받아온 것에 이어 디애나까지 뷰티 프로그램 MC로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이, MC 꿈나무들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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