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김범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가운데 ‘반올림’ 출연 시절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방송된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는 배우 오연서, 고아라, 이은성이 출연했다.
당시 오연서는 주인공 옥림이(고아라) 언니 이예림으로 열연했다.
오연서는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믿음직한 맏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고아라와 연기 대결을 펼쳤다.
또 서태지 부인 배우 이은성은 옥림이 가장 친한 친구인 모범생 서정민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연서, 고아라, 이은성 모두 지금은 성인이 됐지만, 반올림 출연 당시 중학생, 고등학생이었다.
세 사람 모두 앳된 얼굴에 통통한 볼살을 지니고 있지만,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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