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중앙은행 산하의 국제 결제원인 NAPAS, 결제솔루션 제공업체인 알리엑스와 베트남 지급결제 활성화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내 카드결제 확대를 위한 사업 지원, 모바일 결제와 같은 비현금 결제서비스의 노하우 등을 NAPAS에 제공해 베트남 해외카드 지급결제 프로세싱 사업 전반을 지원하게 됩니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베트남 결제시장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인 NAPAS의 인프라와 하나카드의 지급 결제 시장에 대한 40여년의 경험, 디지털 기술력이 합쳐진다면 베트남 지급결제 시장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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