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특별한 관찰 카메라가 시작된다.
슈퍼주니어의 단독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10회에는 관찰 분석 ‘문제적 남자’ 특집이 방송되며, 14년 동안 동고동락한 멤버들이 직접 투표에 나선 결과 6명 중 4표로 최다 득표를 얻은 ‘문제 有남’은 멤버 예성이, 동일하게 6표 중 4표를 얻은 ‘문제 無남’은 은혁으로 선정돼 팬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관찰 카메라 중 ‘문제 有남’ 멤버 예성은 이른 아침부터 지난 2월 개최된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반면, ‘문제 無남’ 은혁은 햄버거 먹방, 라면 먹방, TV 시청은 물론, 쇼파와 한 몸이 되어 떨어지지 않는 ‘집돌이’ 다운 면모를 선보여, 두 멤버의 180도 상반된 일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매주 새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공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 ‘슈퍼TV’ 10회는 30일 밤 12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다음주부터는 기존 방영 시간인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정상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TV’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12일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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