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29일 ‘엠카운트다운’부터 음악방송 릴레이 출격…강렬 퍼포먼스 선사

입력 2018-03-29 10:11  




2018 가요계 최고 기대주 스트레이 키즈가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릴레이 출격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6일 첫 미니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 공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앨범 발매 직후에는 캐나다, 칠레, 핀란드 등 해외 10개 이상 지역에서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막강한 글로벌 팬덤과 특급 신예의 저력을 과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1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파워풀한 에너지가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데뷔 쇼케이스 `Stray Kids UNVEIL [Op. 01 : I am NOT]`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와 흠 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로 "슈퍼 신인 아이돌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팬덤 또한 막강하다.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24시간 만에 427만뷰를 넘어서며 K팝 데뷔곡 기준 역대급 조회수를 달성해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해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뮤비는 28일 오후 9시 20분쯤 1000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첫 미니앨범 `아이 엠 낫`의 전곡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한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의 실제 상황과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하며 음악적 정체성과 진실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아지트를 표현한 곡으로 이들이 정한 특별한 구역에서 모든 걸 뒤집어버리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다. 힙합, 록 그리고 EDM을 결합시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해낸 하이브리드 장르다.

자작곡 능력, 라이브, 퍼포먼스, 강력한 팬덤을 모두 갖춘 `무한 성장형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디스트릭트9` 무대는 29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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