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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이 화제인 가운데 미간에 있던 큰 점이 사라진 사연이 눈길을 끈다.
앞서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음악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간의 점으로 인상적인 느낌을 줬던 노사연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노사연은 갈수록 점이 커져서 빼게 됐다고 전했다.
이무송은 “노사연이 점을 안 뺐으면 아마 지금쯤 엄청 커져 있을 것”이라며 실로폰 봉을 점으로 묘사해 폭소케 했다.
특히 이무송은 노사연의 사진을 여러 장 비교하면서 자라는 점이라는 사실을 분석했다.
이무송은 입가의 새끼점을 가리키며 “뿌리가 있는 한 애들이 어디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노사연의 전성기 시절 사진이 마치 비틀스 멤버 존 레논과 역도선수 장미란을 합성한 듯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우울증 치료제로 노사연의 사진을 병원에 기증하자”고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개그감을 극찬했다.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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