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언니 이유비, 누드 셀카 해명 들어보니…

입력 2018-03-30 09:32   수정 2018-03-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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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노출 셀카를 올려 해명을 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맏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언니다.
앞서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해브 어 굿 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흡사 상의를 걸치지 않은 것처럼 보여 누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이유비는 해명의 글을 올렸다.
이유비는 “논란 잠재우기. 옷 입었습니다. 인스타 사이즈를 잘못했네(아, 상상의 자유를 침해당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상반신 전체가 나온 사진을 공개했고, 알고 보니 누드가 아니라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은 것이었다.
한편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1년 MBN `‘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다인은 tvN 드라마 ‘스무살’에서 이기광과 함께 풋풋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사진 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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