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공인인증서 대신 신분증 스캔으로 앱 이용"

장슬기 기자

입력 2018-03-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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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고객이 편리하게 모바일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분증만으로 이용 등록이나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간편 이용등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스마트창구 앱에서 이용등록과 업무처리를 하려면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증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신분증 스캔과 이동통신사 인증과정만 거치면 간단히 이용 등록이 끝납니다.

또한 최근에 실행한 로그인 방식(지문인식, 간편비밀번호)으로 원터치 로그인 되는 `원스톱 로그인 서비스`가 추가됐으며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 항목에 카카오인증도 도입됐습니다.

신한생명 디지털전략팀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불편했던 공인인증서 등록 절차를 신분증 확인으로 대체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며 "향후에도 블록체인 기반 신한금융 인증 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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