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업계 최초로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험은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을 활용한 것으로, 가입자가 체력인증이나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가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상품가입 후 1년 내에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방문해 체력을 측정하면 등급에 따라 월 보험료의 최대 100%까지 현금으로 ‘국민체력 인증 축하금’을 지급합니다.
또한 ING생명의 걷기운동앱인 ‘닐리리만보’를 활용해 1년 간 ‘일 평균 1만보 걷기’를 실천하면 달성한 개월 수를 반영해 월 보험료의 일부를 ‘만보달성 축하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중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한 만큼 고객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체력인증과 걷기운동, 핀테크를 결합한 보험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