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지난해 9월, 전 세계 월간 사용자 수가 8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월 활동 사용자 7억 명을 발표한 후 5개월 만에 1억명이 늘어난 것이다. 유저들을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업데이트하여 계속적으로 사용자들을 모으고 있다.
국내 PC, 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서비스 이용,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한 ‘2018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 에 따르면 국내 이용률이 가장 많이 성장한 SNS는 인스타그램이었다. 인스타그램 이용률은 51.3%로 전년(36.4%) 대비 14.9%p 성장했다. 월간 사용자수도 1,0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렇게 사용자가 늘수록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중요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위해서는 계정 운영 초반에 어느 정도 수준의 팔로워를 확보하여 시각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타겟층들의 성향을 파악해 꾸준하게 그에 맞는 콘텐츠를 올리는 등의 계정관리도 중요하다.
㈜헤렌이 운영하는 ‘인스타터’ 에서는 50,000 곳이 넘는 기업의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진행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기업 브랜드에 맞는 타겟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를 통한 보다 구체적인 계정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 서비스는 필수” 라고 전하면서 “단순한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가 아닌 자사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타겟을 정하고 그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로 인해 실질적인 기업의 매출 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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