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노출 연기와 관련해 소신 발언을 했다. 이와 더불어 몸짱3로 꼽히는 클라라와 이태임을 언급한 발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채영은 과거 `연기자라면 생식기 빼고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배우로서 각오를 말하는 자리에서 나온 말인데 와전된 것 같다"며 "정말 생식기라는 표현을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전했다.
노출 연기에 대해서 이채영은 "극의 내용이 타당하다면 노출 연기를 고려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채영은 동료 클라라와 이태임을 언급하며 "다들 몸매가 좋다"며 "그런데 저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안으로 끝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짓게 했다.
/ 사진 인스타일 하이컷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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