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최승재 회장이 연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30일) 열린 `제5차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유권자 52명 가운데 전체 유효 투표수 48표 중 40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봉승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8표를 얻었습니다.
이로써 최 회장은 2021년까지 3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됩니다.
최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소상공인이 우리 사회의 중심세력으로 제 목소리를 내고 이것이 정책에 반영되는 `소상공인 친화형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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