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엄지영 씨에게 묻고 싶은 것 있었다"?

입력 2018-03-30 20:17   수정 2018-03-30 20: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 사과한 뒤 칩거해온 배우 오달수가 한 달 만에 입을 열었다.
오달수는 30일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오달수는 "엄지영 씨에게 직접 묻고 싶은 게 있었다"며 "당시 오갔던 행동들이 과연 성추행이라 부를 만한 것이었는지 거듭 자문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오달수는 "하지만 그 분께서 방송에 나와 제 이름을 언급하며 통곡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죄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 한 사람에게만 돌을 던져 달라. 죄가 없는 주변 관계자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배우 엄지영은 지난 달 JTBC `뉴스룸`을 통해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엄지영의 주장에 따르면 오달수는 엄지영을 여관으로 데려가 신체를 접촉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