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난해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16억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일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010년 배당금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8년 동안 모두 216억원을 재단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 기부금은 장학생 육성과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사회공헌기금과 국내외 장학생 규모를 확대한다는 박 회장의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해외교환장학생 규모를 100명 늘려 연간 60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박 회장이 2000년 75억원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올해 18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 실천을 위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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