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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자회사이자 글로벌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잼시티가 콜롬비아 보고타 소재 모바일게임 개발사 `브레인즈`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잼시티는 쿠키잼, 판다팝 등 캐쥬얼 게임사로, 현재 세계 최초로 해리포터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즈는 실시간 전투게임 `월드워 도`라는 게임으로 현지에서 호평 받고 있습니다.
잼시티는 현재 콜럼비아 등 남미 지역에만 출시된 월드워 도를 올해 하반기에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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