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은 조선시대부터 방학호진(放鶴湖津)을 자랑하며 교통의 요지로 불렸다. 현재는 각종 공공기관과 여의도 금융센터와 가깝고 강남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등포지하상가 등의 생활 인프라와 샛강 생태공원과도 가까워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 지역으로 꼽힌다.
또한, 최근에는 속도를 내기 시작한 신길 뉴타운 개발 사업과 맞물려 신(新) 프리미엄 주거 단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길 뉴타운과 딱 붙은 입지를 자랑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8개 동 및 부대시설까지 총 731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내에는 잔디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신길 뉴타운과 인접한 위치와 함께 신안산선 신풍역(2023년 예정)과 7호선 신풍역과도 가까워 남다른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실제로,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는 세 정거장,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고속터미널까지는 아홉 정거장, 20분 내외면 이동할 수 있어 30~40 직장인들의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탁월한 교통 프리미엄과 함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써, 신길 뉴타운 주변 분양 가격보다 합리적인 3.3㎡당 1천400만원대(예정)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 소형 크기와 함께 교통 편의, 합리적인 공급가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두루 갖췄다"며, "대길 초등학교, 대명 초등학교, 영신 고등학교, 도림 초등학교 등 주변 교육 환경도 잘 조성돼 있어 젊은 층 수요자들에게 더욱 어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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