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미 배구선수 "역대급 노출"

입력 2018-04-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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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입단해서…" 한유미의 마지막 상은 `베스트드레서`
한유미 배구선수 시선집중, 파격적 노출에 장내 술렁



한유미 배구선수의 절대적 동안미모가 화제다.

3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시상식에서 한유미 배구선수는 `옷`으로 눈길을 끌었고, 수상 소감으로 화제를 불렀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유미 배구선수는 1999년에 입단했다. 한유미(36·현대건설) 배구선수는 그만큼 오래 코트를 누볐다. 워낙 동안인 까닭에 1999년에 입단한 사실을 모르는 팬들도 많다.

이날 한국배구연맹은 한유미 배구선수에게 베스트 드레서상을 안겼다. 특히나 이번 시즌을 끝내고 은퇴를 선언한 한유미가 받는 현역 마지막 상이라는 점 때문에 한유미 배구선수는 이 시간 현재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다.

다소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은 한유미 배구선수는 "선수로 참가하는 마지막 시상식이다. 예쁜 옷 주셔서 감사하다. 시상식에는 더 화려하고 과감하게 옷을 입는 후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유미 배구선수는 이어 "1999년에 현대건설에 입단해 정말 오래 선수 생활을 했다. 다른 선수들도 오래 선수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유미 배구선수 뿐 아니라 김채연도 주목을 받았다. 이날 여자부 신인왕을 받는 김채연(19·흥국생명)은 1999년에 태어났다. 한유미 배구선수가 성인 무대에 뛰어들었던 때다.

V리그와 국제무대에서 파란만장한 선수 생활을 한 한유미 배구선수는 2017-2018 플레이오프에서 팀이 탈락한 뒤 `은퇴 선언`을 했다.

한유미 배구선수는 그리고 이날 역대급 미모를 발산, 후배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유미 배구선수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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