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매드 클라운과 에일리가 만났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매드클라운X에일리의 Coming Soon(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콜라보 프로젝트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서는 강렬한 원색의 컬러속 ‘Mad C Ailee Coming Soon(커밍순)’이라는 타이포가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음원 강자로 알려진 매드클라운과 에일리의 만남이자, 세계적 글로벌 스포츠 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의 협업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이전에 만난적 없었던 특별한 조합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매드클라운은 랩퍼 산이와 함께 오는 4월 5일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6일 뉴욕, 7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미국 18개 도시를 도는 합동 투어에 나섰다. 투어 전부터 빌보드를 비롯한 미국 유명 미디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한국 힙합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달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을 장식하고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출연, 감성 그룹 멜로망스의 정동환과 신곡 ‘Shine(샤인)’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매드클라운과 에일리의 특별한 프로젝트는 오는 4월 12일 공개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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