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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셔널 록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버스터즈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8.04.13(Fri).12PM`라는 멘트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버스터즈는 보컬 노대건을 비롯해 기타의 안준용과 이계진, 베이스 조환희, 새로 합류한 드러머 조태희가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의 다양한 LED 화면 앞에서 무아지경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또한 사진과 함께 공개된 `2018.04.13(Fri).12PM`라는 문구가 버스터즈의 확정된 컴백 날짜를 암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에버모어뮤직 측은 "버스터즈의 신곡 음원이 오는 13일에 공개되는 것이 맞다"라며 "이번 신곡은 작년 4월 발매된 정규앨범 수록곡 후보였을 만큼 꽤 오래전부터 공들여 준비했다. 발매일이 확정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콘텐츠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버스터즈는 엠넷 `슈퍼스타 K` 역사상 처음으로 메탈 코어 록 밴드로서 톱 6에 진출한 팀이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리브 인 호프(LIVE IN HOPE)`는 일본 록 전문지 `번(BURRN)`에서 평점 85점을 받으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록밴드 버스터즈의 신곡은 오는 13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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