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볼륨 몸매 남심 올킬 “배용준이 반할만하네”

입력 2018-04-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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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슈가 출신 박수진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끈다.
박수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박수진은 1985년 생으로 지난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해 방송, 영화, 앨범, 도서, CF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이 한명을 두고 있으며, 이달 초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선남선녀 부부인 박수진과 배용준의 나이 차이는 13살로 알려졌다.
박수진은 앞서 자신의 SNS에 올린 화보 사진은 인형 같은 외모와 아름다운 몸매를 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용준 복 받았다”, “진짜 여신이다”, “배용준이 반할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박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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