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남편이 딸을 낳고 싶어 한다” 강조
박수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수진이 배용준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둘째가 ‘딸’로 알려졌기 때문.
박수진은 이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과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박수진, 배용준 부부는 4월 초 둘째 출산을 준비 중인 가운데, 둘째 아이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전했다. 앞서 박수진 씨는 한 방송에 출연 "남편이 딸을 낳고 싶어 한다"며 밝힌 바 있다.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 2년여 만에 둘째를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수진 등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최근 임신을 확인했다"며 "임신 초기라 출산예정일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6년 10월 첫아들을 얻었지만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박수진의 남편 배용준은 최근 자신이 만들어 키운 회사를 국내 최대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에 팔아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박수진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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