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의 다이어트 식단이 눈길을 끈다.
혜박은 키 178cm, 몸무게 49kg 모델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쇼를 앞두고 있을 때는 46kg까지 감량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신의 몸매를 가진 혜박은 다이어트 식단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아침에는 저칼로리의 곡물빵과 커피를 마시고, 점심은 샐러드 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전했다.
혜박은 한식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 중 저녁에 밥을 챙겨 먹는데, 백미가 아닌 현미로 식사를 한다.
자신의 SNS에 현미와 퀴노아를 함께 넣고 지은 밥에 아보카도, 오이, 당근, 닭가슴살 등을 넣은 김밥을 선보이기도 했다.
혜박은 또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에 남편을 언급했다. 주말이면 남편이 산으로 혜박을 데리고 가 걷는 것이 아닌 뛰는 등산을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과 바디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장윤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가기 전 나의 식단. 바나나와 두유를 갈은 주스. 올리브 오일, 소금, 레몬즙으로 버무린 야채. 삶은 달걀. 구운 고구마. 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의 식단은 삶은 달걀 두 알에 고구마 여덟 조각, 체리 다섯 개, 주스와 약간의 야채가 전부다.
모델이자 방송인 이소라는 가장 다이어트 잘하는 방법은 “덜 먹는 것”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더 먹고 싶을 때 참아라”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어 이소라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각종 채소를 간 마법 주스와 계란 후라이, 기름기를 쫙 뺀 참치캔, 11 종류의 비타민을 소개했다.
이처럼 이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사진 혜박, 장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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