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2018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유망한 바이오 헬스 기업 24곳(상장기업 12곳, 비상장기업 12곳)과 국내외 주요 증권·자산운용사 40여곳, 벤처캐피탈 40여곳, 대형 제약사 10여곳이 참가해 1대1 투자 비즈니스와 기술이전(license-in/out), 신사업 제휴를 모색합니다.
17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신라젠을 비롯해 덴티움, 휴온스글로벌, 메디아나 등 총 12개 기업이 참가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과 일대일 투자 미팅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자산운용사 주식운용역은 물론 증권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종목분석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기업과의 소규모 그룹 미팅을 엽니다.
18일에는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알로텍을 비롯해 압타바이오, 큐라티스, 헬세리온 등 총 12개 유망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참가해 40여곳의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들과 기업설명회, 일대일 투자 비즈니스를 전개합니다.
특히 KB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6개 대형 젠처캐피탈 투자심사역이 상주해 참가기업과의 일대일 집중 투자 미팅도 실시합니다.
투자설명회 기업 참가신청은 한국경제TV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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