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홍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신기할 뿐이고. 그저 행복할 뿐이고. 항상 감사할 뿐"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지민은 몸매가 드러난 밀착 원피스 차림으로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둘째 아이를 임신하며 체중이 불어났던 그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지민은 출산 3개월 만에 2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홈쇼핑에서 핑거루트 다이어트 제품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홍지민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아기와 함께하는 운동 영상 등을 SNS에 올리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홍지민 다이어트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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