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벌네거리 사고, 전신주 택시 위로 쓰러지며 '쿵'

입력 2018-04-04 22: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구 백사벌네거리 부근 도로에서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2시 44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 백사벌네거리 부근 도로에서 침산교에서 노원네거리 쪽으로 가던 택시가 도로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A(62)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직후 전신주가 천천히 쓰러지면서 택시를 덮쳤으나 다행히 운전석을 피해가면서 A씨가 큰 화를 면했다.
그러나 도로변에 20여m 간격으로 서 있던 전신주 4개가 부러지거나 넘어졌고 1개는 심하게 기울어져 인근 191가구에 전기가 끊겼다.
한전은 복구에 나서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50분께 다시 전기를 공급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졸음 운전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