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시내 면세점 매출액 성장률이 9.1%에서 14.3%로 올랐다"며 "향후 이 수치가 더 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이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예상치 대비 더 늘게 될 것 같다"며 "하반기에는 추가적으로 더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보따리상에 더해 관광객 회복까지 현실화된다면 올해 사상 최고 실적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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