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소자본 창업엔 유행보다 긴 안목이 필요"

입력 2018-04-05 11:04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아이템을 고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창업 아이템 선정이 최우선이다. 자신이 창업할 아이템이 일시적인 유행성 아이템인지, 장기성을 가진 아이템인지를 구별해야 한다. 유행에 따른 창업의 위험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 혼밥족 등 사회적 변화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창업에 있어 장기적 관점이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나 이 브랜드는 뛰어난 가성비를 내세우는 것이 특징인데,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로 푸짐한 양과 퀄리티 높은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 때문에 창업시장 내에서 부상하고 있다.

외식 창업시장내의 반찬창업의 성장세는 두드러지는 상향곡선을 그리며 유행성이 아닌 장수 아이템으로의 확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진이찬방`은 체계화된 교육시스템과 검증된 창업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한 대표적인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오픈한 진이찬방 인하대역점의 이미정 점주는 "창업 초기 기대와 우려를 안고 시작했지만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안정을 찾았다"며 "건강한 식재료로 조리되는 다양한 반찬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고 `100%창업책임환불제` 등의 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본사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초기 오픈 당시의 홍보, 마케팅 등의 지원과 본사의 레시피를 기본으로 하는 맛에 대한 경쟁력이 가맹점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반찬창업시장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생활밀착 아이템"이라며 "창업은 유행아이템을 따라가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규모를 판단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소자본 반찬창업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현재 전국 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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